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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푸짐한 추석이 있나!? 추석민생대책

 

 

이전에 포스팅했던 내용대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9월 28일 ~ 10월 3일까지 총 6일의 연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에 더하여 정부는 여러가지 민생안정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윤석열 대통령이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하반기 정책은 민생 안정이 최우선"이라며 "물가안정 기조를 확실히 다지고 서민과 취약계층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곧 다가올 추석에 대해 어려가지 정책을 전했습니다.

 

 

성수품 유지

 

 

윤 대통령은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추석 성수품 가격을 작년 가격을 유지할 것이 아니라 한 5% 이상 낮춰서 국민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성수품이라 하면 차례에 올리는 과일이나 음식 등이 있을 수 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낮추게 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임시공휴일

 

 

윤 대통령은 또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뿐 아니라 60만 장의 숙박 할인 쿠폰 배포,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방침을 밝혔습니다. 60만장의 숙박 할인 쿠폰은 어떤 방식으로 배포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총 4일)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연휴가 총 6일인데, 이 중 4일만 통행료가 면제됨을 확인하시고 헷갈리시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할 것같습니다.

 

 

수산물 할인

 

 

윤 대통령은 또한 "최근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업계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근거 없는 괴담과 선동에는 적극 대응하고, 올해 중 추가로 예비비 800억원을 편성하여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요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통해 온라인, 전통시장 어디서든 저렴하고 편리하게 우리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할인을 지원할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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